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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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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향토장학회, 끊이지 않는 기탁 행렬

정덕범·정인병·정갑병 300만원, ㈜브이앤이 100만원
예비사회적기업㈜청소박사· ㈜에너지마린 각 100만원

  • 기사입력 : 2019-09-18 15: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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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는 정덕범·정인병·정갑병씨 300만원, ㈜브이앤이 100만원, 예비사회적기업 ㈜청소박사 100만원, ㈜에너지마린 1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해군 위·수탁 음식폐기물 수거·운반 처리업체인 (주)브이앤이 서정철 대표는 지난 6일 남해군향토장학회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서 대표는 “향토장학금 기탁을 통해 사업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 공무원 정덕범 씨는 지난 16일 군수실을 찾아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정 씨는 “모친상을 치르고 형제(정인병·정갑병)와 뜻을 모아 지역 후학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예비사회적기업 (주)청소박사(대표 정창호)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부산의 향우기업인 ㈜에너지마린(대표 김춘규)도 후학양성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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