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2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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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두 시인, 첫 동시집 ‘족집게 공부’ 발간

김해지역 초등생 그림과 함께 94편 담아

  • 기사입력 : 2019-08-12 07: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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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에서 활동하는 유행두 시인이 동시집 ‘족집게 공부’(푸른사상, 2019)를 펴냈다. 지역에서 시와 동화를 써왔던 유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동시집 ‘족집게 공부’에는 94편의 동시가 실렸다. 유 시인이 10여년 전부터 틈틈이 써왔던 동시 300편 중 추려낸 것들이다.

    ‘족집게 공부’에는 김해 주석초등학교, 삼계초등학교 등 김해지역 초등학생들 그림이 동시와 함께 실려 눈길을 끈다.

    유 시인은 “아이들과 함께 동시집을 내보고 싶은 마음에 출간을 결심하게 됐다. 방과 후 교실에서 글쓰기를 함께 공부하는 어린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면서 동시를 쓸 수 있었다. 동시를 읽은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렸고, 이를 책에 실었다”고 설명했다.

    유행두 시인은 하동 출생으로 2004년 신라문학대상에 시, 2007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시와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태양의 뒤편’, 동화책으로 ‘떡할머니 묵할머니’가 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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