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나이가(年) 젊고(富: 어리다) 氣力이 한창 왕성함(강할 强) * OO力O한 후진들이 새로이 등장하다. B. (韓方) 침을 한 번 놓아 피를 본다(見). 병든 곳의 정곡(正鵠)을 찔러 죽은 피를 빼내듯 간단한 요령으로 본질을 잡아냄을 이름 * 논문의 문제점에 대한 선생님의 발언이야말로 一OOO의 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 逆賊들이 모여 반역을 꾀함 * 모였다 하면 OO謀O, 나라 뒤집을 궁리들만 하였다. D. 멀지 않은 장래(將來). 곧 닥쳐올 미래 * O遠OO에 훌륭한 운동선수가 될 것이다. E. 날은 저물고(暮) 갈 길은 멂(遠). 늙고 쇠약한데 아직도 해야할 일은 많음(참고: 日暮途窮). F. 이끗을 보고 의리를 돌아보지 않음. 눈 앞의 이익에 사로잡히게 되면 자기의 참된 처지를 모르게 됨 * 예전엔 見利思義라 했는데, 요즘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부모나 친구를 내팽개치는 OO忘O가 흔하다. G. 한 번 그물을 쳐서 고기를 다 잡는다. 어떤 무리를 한꺼번에 모조리 잡음을 이름. 망타網打 * 조직폭력배가 OOO盡되었다. H.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반의어: 흥진비래(興盡悲來)) * 힘든 일이 닥칠 때마다 苦OOO라는 말을 생각하며 어려움을 참아 냈다.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8월 5일까지 이메일(cha83@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제295회 정답

백해무익(百害無益). 대오각성(大悟覺醒). 해로동혈(偕老同穴). 진수성찬(珍羞盛饌). 오월동주(吳越同舟). 혈기왕성(血氣旺盛). 주기도문(主祈禱文). 육두문자(肉頭文字)

▲제296회 당첨자

△김은령(창원 성산구) △송승영(창원 마산합포구) △김명희(진주 상봉대룡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