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미국 휴스턴시, 협력도시 협약
- 기사입력 : 2019-04-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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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국제교류협력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 중인 송철호 시장이 지난 11일(한국시각 12일 오전 4시) 휴스턴 시청에서 ‘울산-휴스턴시 우호 협력도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도시는 협약서에서 우호협력과 도시 간 교류를 촉진하고 특히 행정, 문화, 관광, 교통 등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휴스턴은 세계 최대 정유공업지대로 휴스턴항은 액체화물 처리량 세계 1위를 자랑한다. 지광하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지광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