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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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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창원소식 전할 시민기자 찾습니다”

모집인원 30명… 오는 24일까지 신청 접수
2년간 활동하며 기사 게재 땐 원고료 지급

  • 기사입력 : 2018-08-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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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보 시민기자들이 진해 ‘편백 치유의 숲 센터’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창원시/


    창원시는 오는 24일까지 지역의 따뜻한 소식과 미담을 생생하게 전달할 창원시보 시민기자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응모 대상은 만 18세 이상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창원시에 대한 자유주제를 선정해 기사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시민기자를 선발하며, 지역의 소식을 골고루 전달하기 위해 5개 구에서 고르게 선발할 예정이다.

    차상희 공보관은 “창원시보가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열린 시정소식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는 시민기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뜻있는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시민기자는 향후 2년 동안 활동하며,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기사를 취재해 창원시보에 게재되면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자세한 문의는 공보관(☏ 225-2133) 또는 창원시보 편집실(☏ 225-2242)로 하면 된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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