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여성결혼이민자, 도라지돈가스 만들기 체험
- 기사입력 : 2018-05-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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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윤자)는 지난 23일 가회면 황대감에서 여성결혼이민자들에게 한국사회적응교육의 일환으로 내 고장의 체험거리인 ‘도라지돈가스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 스스로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 자부심을 가져 합천에 정착하고 사는 기쁨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사회 탐방 love 합천프로그램은 상반기 1회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 체험을 통해 가정에서도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하반기는 고장의 특색 있는 장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