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 2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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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미조면 ‘대명리조트’ 상반기 착공될 듯

군, 공사 시행 위한 실시계획 인가
2021년 준공… 지역경제 활력 기대

  • 기사입력 : 2018-04-16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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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을 더욱 규모화된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게 할 미조면 송정리 설리마을 일원의 ‘대명리조트 남해 조성사업’이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곧 착공을 앞두고 있다.

    남해군은 대명리조트 남해 조성사업 공사 시행을 위한 인허가 절차의 마지막 단계인 실시계획 인가를 지난 5일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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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대명리조트 조감도./남해군/

    대명리조트 남해 조성사업은 오는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올 상반기 중 본격적인 리조트 건설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대명레저산업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민자 1200억원을 투입해 9만2503㎡의 부지에 유럽 산토리니풍의 타워형과 빌라형 콘도 365실, 세미나실, 주차장, 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군은 사업 착공을 위한 실시계획 인가에 앞서 지난 2011년 12월 최초로 ㈜대명레저산업으로부터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설리 지역 일원에 관광리조트 조성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접수했다.

    이후 사업이 답보상태를 보이다가 지난해 5월부터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같은 해 11월 군 계획시설 결정 및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등을 거쳐 실시계획 인가 고시에 이르게 됐다.

    남해군은 대명리조트 조성단계부터 1560명의 고용파급효과와 29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장명정 군 경제과장은 “대명리조트 남해 조성사업은 향후 지역경제를 견인할 사업이 될 것”이라며 “보물섬 남해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들에게 각광받는 명실상부한 국제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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