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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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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226)

  • 기사입력 : 2018-02-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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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실제보다 지나치게 크거나 강하게 評價함 * 그의 실력은 40점짜리인데 80점으로 O大OO되었다. B. 1910년에 있었던 일본의 강제적인 조선 병합을 일컫는 말. 合倂은 <둘 이상의 나라 따위를 하나로 합침>이라는 뜻으로, 일본의 강제적인 침탈이란 면이 드러나지 않지만, 倂呑은 <남의 재물이나 다른 나라의 영토를 한데 아울러서 자기 것으로 만듦>이라는 뜻이 있어, 그 당시 일본의 침략적인 모습이 더 드러난다 * 呑: 삼킬 탄. C. 큰길에는 문이 없다. 즉,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큰 도리나 정도에는 거칠 것이 없다. D. 땅을 말아(말, 거둘 捲)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 어떤 일을 실패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시작함 * 그는 지난번 실패를 거울삼아 O土OO의 각오를 새롭게 하였다 * 重來: 갔다가 다시 옴. 같은 관직에 재차 임명됨. E. 한눈에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아득히 멀고 넓어서 끝이(즈음, 변두리 際제) 없음. 일망무애(一望無涯) * 낙산사 망루에 오르면 一OOO한 동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F. 고려와 조선 왕조 초에 문하성이나 문하부의 으뜸 벼슬. 左侍中, 右侍中의 둘이 있음 * 門OOO은 고려 시대의 최고 정책 의결 기관이었던 문하성을 책임지는 자리였다. G. 적을 치러 가면서 배를 타고, 물을 건너고(濟河) 나서는 그 배를 태워버린다(焚舟). 必死의 각오로 싸움에 임함을 이르는 말. 파부침주(破釜沈舟). 파부침선(破釜沈船). H. 선뜻 결정하지 않고 자꾸 망설임(머뭇거릴 躊주, 머뭇거릴 躇저) * 우리는 함께 떠나기를 ABAB하는 그녀를 이해할 수 없었다.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2월 12일까지 이메일(san@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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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5회 정답

    문전옥답(門前沃畓. 진시황제(秦始皇帝). 옥수경지(玉樹瓊枝). 추우강남(追友江南). 문경지우(刎頸之友). 황송무지(惶悚無地). 문무겸전(文武兼全). 무전유죄(無錢有罪)

    ▲제225회 당첨자

    △조외남(창원 마산회원구) △김경희(창원시 진해구) △안희진(사천시 주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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