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여러 작가가 한 작품의 여러 부분을 나누어 맡아서 차례차례로(연이을 聯) 지은 소설. 한 작가가 같은 주제나 같은 인물로 작품을 잇달아 지은 소설 * O作OO. B. 어버이의 덕망이나 사업을 이어받을 만하지 못한 자손. 불초자식(不肖子息) * 그는 늘 O肖OO라 하며 한 번도 자기 부친에 대하여 말한 적이 없었다 * 子弟: 남을 높여 그 집안의 젊은이를 이르는 말. C. 한 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 결심이 굳지 못함을 빗대어 이름 * 새해만 되면 담배를 끊고 열심히 운동하겠다고 큰소리를 치지만 항상 作OOO이다. D. 어사나 감사가 못된 짓을 많이 한 고을의 員을 파면하고 관가의 창고를 봉하여 잠금(封庫) * 罷職: 관직에서 물러나게 함(罷: 마칠 파) * 수령의 잘못이 밝혀지면 그 죄질에 따라 관인을 빼앗고 封OOO하였다. E.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해 참을성 있게 마음 씀을 이르는 말. 삼고초려(三顧草廬) * 제갈량은 풍수는 아니었지만, 유비가 OO三O를 하기 전에는 만날 산을 싸다녔거든. F. 한바탕의 심한 야단이나 싸움을 비유 * O場OO가 지나가고 난 뒤처럼 모두들 다 조용하다 * 風波: 심한 분쟁이나 분란을 비유. G. 외손뼉은(외로울 孤, 손바닥 掌) 울릴 수 없다. 혼자서는 어떤 일도 못 이룸. 독장난명(獨掌難鳴) * 가만히 있는데 형이 건드리던? OO難O이라고 둘이 똑같으니깐 싸우는 거야. H.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와 본분. 어떤 일을 꾀하려 할 때 내세우는 합당한 구실이나 이유 * 뚜렷한 OO名O이 없는 혁명은 반역이다 * 大義: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큰 도리.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12월 25일까지 이메일(san@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제219회 정답
절해고도(絶海孤島). 속수무책(束手無策). 고립무원(孤立無援). 역려건곤(逆旅乾坤). 고무격려(鼓舞激勵). 무릉도원(武陵桃源). 고도성장(高度成長). 일장일단(一長一短)
▲제219회 당첨자
△강지혜(창원시 의창구) △김정현 (창원시 성산구) △강대인 (진주시 개양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