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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6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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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바다 가르는 1.2㎞ ‘해상 짚트랙’ … 내년 2월 개장

어제 기공식… 스카이라운지·스카이워크도 설치

  • 기사입력 : 2017-10-11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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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트랙 조감도.


    창원 진해구 해양공원에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해상 짚트랙으로는 국내 최장(1.2㎞)인 짚트랙이 내년 2월 문을 열고 관광도시 창원에 합류하게 된다.

    창원시는 11일 진해구 명동 진해해양공원에서 안상수 창원시장, 김정수 ㈜창원짚트랙 대표이사,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여행사 대표,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해양공원 짚트랙 조성 기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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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창원시 진해구 명동 진해해양공원에서 열린 짚트랙 조성 기공식에서 안상수 시장과 관계자들이 시삽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이날 기공식은 경과보고와 짚트랙 동영상 시청, 환영사,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짚트랙의 대중적인 관심 유도에 앞장서게 될 홍보대사로 진해용원고 출신 ‘2017 미스코리아 경남 美’ 황시아(23) 씨가 위촉됐다.

    그동안 시는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앞두고 색다른 체험시설 도입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지난 1월 (주)창원짚트랙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총 85억원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주)창원짚트랙이 10월부터 시공에 들어가 내년 2월 완공하면 음지도~소쿠리섬 1.2㎞의 국내 최장 해상 공중하강체험시설인 진해해양공원 짚트랙을 비롯해 짚트랙 타워 2개소(출발 타워 90m·도착 타워 15m)와 스카이라운지, 스카이워크 등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이용객들은 70㎞ 내외의 빠른 속도감으로 해상 위를 가로 지르는 스릴을 1분여간 만끽할 수 있으며, 체험 후 출발지로 되돌아올 때도 제트보트를 이용하는 이색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총 6개 라인이어서 6명이 동시 출발 가능하다.

    안상수 시장은 “진해해양공원 짚트랙이 완공되면 인근에 조성될 명동마리나 및 웅동 복합레저관광단지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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