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귀화 작가 초대전이 ‘Hani story-Healing’이란 주제로 내달 27일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열리고 있다.
윤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한국미술협회, 경남여성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 인천, 창원, 부산 등 주요 도시의 갤러리와 아트센터, 경남국제아트페어, 남해바람흔적미술관 등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작품 60여 점은 작가가 좋아하는 말(Horse)의 이미지를 통해 무미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좀 더 변화 있는 삶을 추구하려는 바람과 희망을 표현하고 있다.
윤 작가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유배문학관에서 이번 전시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며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