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12일 (일)
전체메뉴

[총선 출마합니다: 산청함양거창합천] 권문상 변호사

  • 기사입력 : 2016-03-11 07:00:00
  •   
  • 메인이미지


    권문상(51·더민주·사진) 변호사는 10일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대 총선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힘 없는 사람들의 유일한 힘은 정치이다. 정치가 없어져서 피해를 입는 사람은 힘없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경남도민이고, 산청·함양·거창·합천의 군민들”이라며 “20대 국회는 실종된 경남의, 거창의 정치를 살려내야 할 임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치독점의 피해는 도민들이, 군민들이 입는다”며 경상도에서 정치독점을 깨 달라고 호소했다.

    부산 출신으로 합천에서 중·고교를 나와 한양대 법대를 졸업한 그는 지난 19대 총선 때 통합진보당 공천을 받아 야권 단일후보로 나섰으나 낙선했다. 서영훈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영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