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플러스 (6) 모정 엿보기
- 기사입력 : 2015-05-13 09: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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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생명력이 넘치는 계절이다. 싱그러운 신록이 생명에 풍요로움을 더한다.
자연에 깃들어진 온갖 생명들은 새 생명을 품기 시작한다. 새 생명의 현장은 보고 싶다고 쉽게 볼 수는 없지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진 만큼 보여준다.
기다림이라는 수고를 아끼면 안 된다.
그러면 어미 새의 모정을 엿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승권 기자 skkim@knnews.co.kr
후투티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김승권기자/
딱새 암컷이 새끼의 배설물을 버리기 위해 입으로 받아내고 있다./김승권 기자/
딱새 수컷이 먹이를 사냥해오자 새끼들이 입을 벌리고 있다./김승권 기자/
박새가 새끼의 배설물을 입에 물고 있다./김승권 기자/
박새가 새끼에 줄 먹이를 입에 물고 둥지로 날아들고 있다./김승권 기자/
황조롱이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김승권 기자/
창원의 한 아파트에 둥지를 튼 황조롱이가 새끼에게 먹일 줄장지뱀을 물고 있다./김승권기자/
갓 태어난 흰뺨검둥오리 새끼 7마리가 물살을 헤치며 어미를 따라다니고 있다./김승권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