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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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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공의 의료공백 대응 응급진료체계 유지 총력

지난 6일부터 비상진료대책본부 가동
중증응급환자는 울산대병원 이송

  • 기사입력 : 2024-02-26 08: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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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가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지난 6일부터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전공의 집단사직이 예고된 19, 20일에는 구군 보건소, 소방, 경찰 등과 응급의료 관계기관 공조체계 강화를 위한 합동 대책회의를 열었다.

    김두겸 울산시장(오른쪽)이 지난 23일 울산대병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당부하고 있다./울산시/
    김두겸 울산시장(오른쪽)이 지난 23일 울산대병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당부하고 있다./울산시/

    회의에서는 동강병원, 울산병원, 중앙병원, 울산시티병원 등 지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병원 간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중증응급환자는 울산대병원으로, 준중증·경증·비응급환자는 지역응급의료센터와 기관으로 적극 이송해 선순환 응급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일일 점검하는 등 관리를 강화해 중증이나 응급환자가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환자 진료 불편 최소화를 위해서는 동네 문 여는 의료기관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복지부 콜센터(☏129)와 119 구급상황 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앱, 구군 보건소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한다.

    이밖에 의사 집단행동 피해 신고·지원센터, 울산시 누리집,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신속히 파악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박진우 기자 iori@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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