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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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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미래형·거점형 관광도시’ 5개 사업 본격 착수

2030년까지 1·2단계 나눠 추진

  • 기사입력 : 2024-02-18 20: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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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 용역 착수
    K예술 마실섬 네트워크 설계 준비
    해양익사이팅빌리지는 부지 협상
    근대 박물관마을·벚꽃로드도 진행


    창원특례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선정된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사업’ 등 ‘미래형·거점형 관광도시’ 5개 사업에 대해 올해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선정된 창원시의 사업은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 △K예술 마실섬 네트워크 구축 △근대 박물관마을 관광명소화 △진해 벚꽃로드 관광경관 명소화 △진해 해양익사이팅빌리지 조성사업 등 총 5개이며, 총 1433억원 중 국·도비가 863억원에 달한다.

    시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5개 사업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1·2단계로 추진되며, 올해 사업별로 기본계획, 지방재정 투자심사, 실시설계 등 관련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방침이다.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은 현재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6~7월께 문체부에 보조금 적격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내년에 국비가 반영되면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K예술 마실섬 네트워크 구축과 근대 박물관마을 관광명소화, 진해 벚꽃로드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은 올해 국비를 확보해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준비 중이다.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 조감도./창원시/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 조감도./창원시/
    진해 해양익사이팅빌리지 조성 예정지인 소쿠리섬 일대 전경./창원시/
    진해 해양익사이팅빌리지 조성 예정지인 소쿠리섬 일대 전경./창원시/

    소쿠리섬에 조성되는 진해 해양익사이팅빌리지는 이 일대가 대부분 해군 부지로, 해군과 부지협상을 준비하고 있다. 해군과의 협상이 순조로우면 2단계인 이 사업을 1단계로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남부권 중 남동권의 핵심 관광거점 지역으로 이들 사업을 통해 관광콘텐츠와 인프라 확충 등 창원관광 전반에 대한 경쟁력 향상 및 지역발전 성장동력을 확보해 관광 르네상스 시대와 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은 마산합포구 마산해양신도시에 한국 고유의 정체성을 살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13만여㎡ 규모의 미래지향적인 한류테마 대표 정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계획은 한국정원, 슈퍼트리, 디지털 예술정원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국비 278억원을 포함해 4년간 556억원이 투입된다.

    ‘K예술 마실섬 네트워크 구축’은 진해구 명동과 경화동, 마산합포구 구산면의 주요 관광시설에 한국의 멋을 보여줄 수 있는 우수한 문화, 예술, 기술 등을 접목한 역동적인 해양관광 네트워크 사업이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국비 58억원을 포함해 4년간 117억원을 투입해 오션플레이아일랜드, 진해루 워터프론트, 저도 청사초롱 섬 등을 조성한다.

    ‘근대 박물관마을 관광명소화’는 진해에 남아 있는 군항마을 근대 문화자원을 활용해 관광콘텐츠와 연계해 관광명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계획은 근대마을 테마 경관개선, 아트레지던스, 근대문화갤러리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국비 42억원을 포함해 483억원이 투입된다.

    벚꽃 명소로 유명한 진해 경화역을 사계절, 낮과 밤 언제나 찾고 싶은 관광지로 조성하는 ‘진해 벚꽃로드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국비 74억원을 포함해 149억원을 들여 트리탑워크(트리탑웨이, 트리타워) 조성, 복합관광공간 및 전망대, 주변 편의 및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진해 해양익사이팅빌리지 조성’은 진해구 명동 소쿠리섬 일원 도서자원에 해양레저 체험 콘텐츠를 입혀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요 계획은 소쿠리 페스티벌 존(웰컴프라자, 전망대, 해수풀장, 피크닉장 등), 오션피크닉 존(커뮤니티센터, 피크닉캠프), 포레스트 존(트리하우스, 숲어드벤처, 해먹촌 등), 포시즌 존(바다교육장, 방사공간 등)이다. 2028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 211억원을 포함해 527억원이 투입된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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