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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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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점… 경남개발공사 7연승 제동

H리그 부산시설공단에 30-31 패
1위와 승점 2점 차로 2위 유지

  • 기사입력 : 2024-02-04 19: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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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개발공사 여자 핸드볼팀의 7연승이 좌절됐다.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솔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서 부산시설공단에 30-31로 패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승점 16(8승 2패)로 2위 자리를 유지했으며, 1위 SK슈가글라이더즈(승점 18, 9승 1패)에 승점 2 뒤지고 있다.

    경남개발공사 허유진(왼쪽 두 번째)이 지난 3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서 열린 부산시설공단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뚫고 슛을 하고 있다./한국핸드볼연맹/
    경남개발공사 허유진(왼쪽 두 번째)이 지난 3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서 열린 부산시설공단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뚫고 슛을 하고 있다./한국핸드볼연맹/

    경남개발공사는 전반 초반 잇따라 공격이 상대 블록 벽에 막히면서 0-3으로 끌려갔다. 최지혜와 김소라의 골로 3-3 동점을 만든 경남개발공사는 전반 16분께 김소라의 골로 7-6으로 처음 역전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과 허유진, 배민희의 골 등으로 16-12, 4점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경남개발공사는 후반 연이은 실책으로 20-20 동점을 허용했고, 부산시설공단 코스타 조아나, 정가희에게 골을 내주면서 23-25가 됐다. 경남개발공사는 작전타임 후 김소라의 2분간 퇴장시간이 남았는데도 선수들이 모두 코트로 들어가면서 추가로 2분간 퇴장이 나왔다. 경남개발공사는 부산시설공단 송해리, 신진미의 2분간 퇴장을 이용해 27-27로 따라붙었으며, 30-30 상황에서 부산시설공단 이혜원의 2분간 퇴장에 이어 이연경이 2분간 퇴장 당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조아나가 9m 슛을 성공한 반면 경기 종료 30초 전 경남개발공사 김소라의 슛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경남개발공사의 연승 행진은 끝나고 말았다.

    경남개발공사는 최지혜가 9골, 이연경이 8골을 기록했다. 오사라 골키퍼는 11세이브(방어율 26.8%, 11/41)를 거뒀다.

    경남개발공사는 오는 9일 오후 4시 SK슈가글라이더즈와 2라운드 맞대결을 한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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