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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2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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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빠른 공수 전환으로 3연승

잠실 원정서 서울 삼성에 95-82 승
양홍석 22득점·이재도 21득점 활약

  • 기사입력 : 2023-12-05 20: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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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빠른 공수전환을 앞세워 3연승에 성공했다.

    LG는 5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95-82로 승리했다.

    LG는 12승 5패로 2위 자리를 지키며 선두 원주 DB 프로미(15승 3패)에 2.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3연승한 LG는 삼성을 5연패로 몰아넣었으며,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삼성 상대 6연승에 성공했다.

    LG는 경기 시작 52초에 양홍석의 2점 슛으로 2-1로 역전한 이후 단 한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으면서 낙승했다.

    LG 세이커스 양홍석이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서 3점 슛을 시도하고 있다./KBL/
    LG 세이커스 양홍석이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서 3점 슛을 시도하고 있다./KBL/

    LG는 1쿼터 한 때 16-14로 쫓겼지만 양홍석의 연속 8득점이 나오면서 24-14로 10점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LG는 2쿼터 삼성의 아시아쿼터 선수인 아반 나바에 8실점하고 신동혁에게 3점을 허용하면서 39-33으로 추격을 당했지만 이관희의 연속 4득점으로 43-35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LG는 3쿼터 이관희, 양홍석, 이재도, 마레이, 구탕 등의 득점이 나오면서 65-48까지 점수 차를 벌렸지만 3쿼터 종료 직전 3점 슛 3개를 내주면서 65-57로 4쿼터를 맞았다.

    LG는 경기 종료 6분 42초를 남겨두고 이재도의 3점 슛으로 80-60, 20점 차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LG는 91-72로 앞선 경기 종료 3분 1초 전 4반칙에 몰린 마레이에게 휴식을 줬으며 삼성의 거센 추격에도 두자릿 수 점수 차로 앞서며 이겼다.

    양홍석은 3점 슛 1개 포함 22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이재도(21득점), 이관희 (14득점), 마레이(12득점) 등 네 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LG는 원정 4연전을 끝냈으며 7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부산 KCC 이지스를 상대한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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