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02일 (토)
전체메뉴

[기획- 경남 창업기업 살펴보기] 창원대 창업보육센터

“청년 창업가·지역 주력산업 창업기업 육성”

  • 기사입력 : 2023-12-03 21:27:22
  •   
  • 한국고서이엔지 등 19개 기업 입주
    입주 기업에 공간·연구장비 등 지원
    창업지원기관과의 협력에도 힘써


    창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조성우)는 지역 전략 및 특화 산업 기반의 메카트로닉스 관련 제조 기업을 전문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1999년 2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업자 지정을 받았다. 2000년 3월 개소 이래 지금까지 지역특화산업 성장을 위한 기업 창업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지속발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창원대 창업보육센터는 우수한 기술력과 독창적 아이디어를 갖춘 예비창업자와 신규 창업자를 입주 대상으로 창업 공간, 연구 장비 및 기자재, 기술지도, 경영·법률 지원 등을 통하여 강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창원대 창업보육센터 전경./창원대/
    창원대 창업보육센터 전경./창원대/

    센터에서는 교육 및 연수, 각종 정부지원사업, 박람회·전시회 참가 등 행정지원과 교내외 전문장비 활용, 자문위원단 기술자문, 전담 교수제 시행의 기술지원 등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기업IR과 엔젤투자 연결자금을 지원하는 자금지원과 사업계획서 작성 지도, 세무·회계·법률 관련을 돕는 자금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센터 1층에 위치한 공동작업장은 시제품 제작, 기술 개발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 활용을 바탕으로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학과 유관기관, 입주·졸업기업 간의 다차원적 네트워킹을 통해 축적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학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창업보육의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경남테크노파크, 연구소,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혁신기관과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창업지원 기관과의 연계를 고도화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매년 입주·졸업기업 일동은 대학발전과 우수인재 양성 등을 위한 발전기금 기탁뿐만 아니라 후배 기업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동반성장 멘토링을 꾸준히 지원해 함께 성장하는 협업 모델도 만들어 가고 있다.

    센터는 올해 경상남도에서 지원하는 ‘대학 특화분야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대학발 지역 청년창업가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경남대, 전기연구원과 함께 ‘지역기술창업육성사업’에도 선정, 지역 주력산업 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스케일 업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처럼 창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대학이 유치한 여러 가지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창업클러스터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노메스, ㈜한국고서이엔지 등 현재 19개의 유망기업이 입주해 있다.

    센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장기화된 경기침체 현실에 맞는 더욱 세분화된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기업지원시스템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내실 있는 입주기업 운영·지원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조성우 센터장은 “창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경남지역 창업의 메카로서 지역 창업 활성화와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센터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 관련기사
  • 정민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