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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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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사격팀 모대성, 아시안게임 男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동

김종현·김상도와 1748점 합작…인도·중국 이어 3위

  • 기사입력 : 2023-10-01 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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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청 사격팀 모대성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모대성, 김종현, 김상도(이상 KT)는 지난달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서 열린 사격 남자 50m 소총 3자세서 1748점을 합작하며 인도(1769점), 중국(1754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김종현은 587점으로 본선 6위, 김상도는 585점으로 본선 7위를 하면서 결선에 올랐고, 모대성은 본선서 576점으로 19를 하면서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3명의 본선 점수로 순위를 가리는 단체전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남자 50m 소총 3자세는 14개국 14팀 42명이 참가해 경쟁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상도(왼쪽부터), 김종현, 조장환 코치와 모대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사격연맹/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상도(왼쪽부터), 김종현, 조장환 코치와 모대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사격연맹/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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