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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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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주거환경개선

  • 기사입력 : 2023-09-28 10: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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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복지재단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용백)는 하동읍 신기마을노인 주택에 대해 지난 26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민달팽이 새 집 만들기’로 명명된 이 사업은 몸이 불편한 노부부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활지원사 요청으로 시작됐다. 두 어르신 모두 몸이 불편했고 청소와 환기가 되지 않아 집안 곳곳에 쓰레기가 쌓여 있고, 곰팡이가 심각했다. 센터 전 직원과 군청·읍사무소 공무원 등이 나서 창소, 재활용품 수거, 쓰레기수거 등을 해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하동 주거환경개선사업
    하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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