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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다시 춥다… 주말까지 강추위

  • 기사입력 : 2023-01-25 2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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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4일부터 이어져 온 강추위가 26일 낮부터 주춤하겠지만, 27일부터 다시 추워질 전망이다. 한파로 기상관측 이래 1월 최저기온 기록도 경신했다.

    25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남내륙(진주시·거창군·함양군·합천군·산청군·의령군·창녕군·함안군·고성군)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창원의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5일 성산구 농협경남본부 앞 물레방아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김승권 기자/
    창원의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5일 성산구 농협경남본부 앞 물레방아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김승권 기자/

    한파는 26일 오후 주춤하겠지만, 다시 추워져 주말까지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2~-5℃, 낮 최고기온은 3~6℃이며, 27일 최저기온은 -5~0℃ 분포로 평년기온보다 높겠지만, 최고기온은 -2~3℃로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한파가 나타나고 있는데 26일부터는 비교적 따뜻한 남서풍 계열이 들어와 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27일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강추위가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한파로 거제시는 25일 -10.4℃까지 기온이 떨어지면서 역대 1월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창원시도 이날 -13.6℃로 역대 두 번째로 추운 날로 기록됐다. 통영시(-10.7℃)와 김해시(-13.5℃) 등 경남 곳곳이 기록적인 한파를 보였다.

    박준혁 기자 pjhn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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