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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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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수영장 유충 조사 ‘민관합동TF 가동’

수질관리 전문가·주민 등 13명 구성
원인 규명·재발 방지 대책 마련 나서

  • 기사입력 : 2022-09-28 20: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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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감계복지센터 수영장 유충 발생과 관련 ‘민관합동TF(태스크 포스)’가 28일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TF는 정철영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을 팀장으로, 북면지역 시의원, 수질관리 전문가, 보건의학 전문가, 시민단체, 주민 대표, 공무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창원 감계복지센터 수영장 유충 발생과 관련, 민관합동TF 위원들이 28일 센터의 여과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창원시설공단/
    창원 감계복지센터 수영장 유충 발생과 관련, 민관합동TF 위원들이 28일 센터의 여과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창원시설공단/

    앞서 지난 20일 감계복지센터 수영장 유아 풀에서 10개체, 일반 풀에서 15개체 등 총 15개체의 유충이 발견됐다. 창원시 자체조사와 민관합동 조사위원회 조사,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수자원공사 등의 합동 역학조사 결과 수영장에 공급되는 수돗물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나왔다.

    이에 창원시설공단이 중심이 돼 유충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위한 TF가 가동됐다.

    TF 위원들은 이날 첫 회의를 통해 앞으로 △수영장 유충 발생 원인에 대한 내부 점검 △수영장 시설 환경개선 작업 참관 △유충 재발 방지대책 마련 등 활동을 하게 되며, 회의에 앞서 감계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여과재 철거 작업을 참관했다. 위원들은 이날 △수영장 내 여과기 활성탄 교체 주기 단축 △집수정 소독 △물탱크 출입구 관리 철저 등을 주문하는 한편 깔따구 유입 방지를 위해 센터 야외에 불빛 포집기 설치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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