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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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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남은 경남FC, 지금 필요한 건 ‘투혼’

충남아산과 5위 놓고 불꽃 경쟁
오늘 서울이랜드와 원정경기
반드시 승리해야 준PO 희망

  • 기사입력 : 2022-09-21 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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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FC가 살길은 투혼을 발휘하는 것이다. 경남은 오늘 오후 7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최근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는 등 확실한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경남은 지난 8월 31일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린 5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 중인 충남아산과의 맞대결에서 패배한 뒤 내리 3연패를 당했다. 그러나 지난 13일 김포FC를 제압하면서 3연패에서 탈출, 5위 자리를 수성하면서 분위기를 뒤집을 수 있었지만 지난 17일 부천FC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이날 충남아산이 승점 1점을 보태면서 승점을 제대로 쌓지 못한 경남은 다시 6위로 내려앉았다. 5위 자리를 놓고 충남아산과 뺏고 빼앗기는 등 복잡한 상황이다.

    경남은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당초 승격을 목표로 삼은 경남은 준PO 진출권이 걸린 5위 진입도 위태롭다. 경남은 이번 경기를 포함해 이번 시즌 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남은 경기에서 5위 충남아산을 반드시 넘어서야 한다. 그래야 승격 준PO를 노릴 수 있게 된다.

    이번 서울이랜드전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 7위인 서울이랜드와 경남은 승점 5점 차이로 6위 자리도 불안하기 때문이다.

    1경기를 덜 치른 서울이랜드에 이번 맞대결에서 패배한다면 6위 자리마저도 위태롭게 된다.

    서울이랜드의 추격을 일단 따돌려야 5위를 바라볼 수 있다. 하지만 설기현 감독 체제에서 유독 이랜드에 약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서울이랜드 징크스도 극복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선제 득점과 다득점이 요구된다. 경남의 필승 전략은 최대한 상대 골문을 두드리는 것에 있다. K리그2에서 세 번째로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다득점이 그만큼 중요하다.

    경남이 지난 김포와의 경기에서 연패를 끊어낼 수 있었던 것은 선취골과 더불어 선수들이 몸을 내던진 투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서울이랜드를 반드시 잡고 준PO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야 한다.

    지난 5일 경남FC와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한 ‘하나원큐 K리그2 2022’ 37라운드 경기에서 티아고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지난 5일 경남FC와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한 ‘하나원큐 K리그2 2022’ 37라운드 경기에서 티아고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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