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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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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하동군수 “군민 목소리 직접 듣는 소통 군수 될 것”

1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강당 취임식
'소통 변화 활력, 군민과 함께' 비전 제시

  • 기사입력 : 2022-07-02 09: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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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대 하승철 하동군수 취임식이 1일 오전 10시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군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민선8기 하동군은 '소통 변화 활력, 군민과 함께'를 군정비전으로 정하고 △공감하는 열린군정 △성장하는 지역 경제 △매력 있는 문화관광 △꿈 이루는 미래교육 △행복 주는 복지군정이라는 5가지 군정목표를 밝혔다.

    제45대 하승철 하동군수가 1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하동군/
    제45대 하승철 하동군수가 1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하동군/

    하 군수는 "하승철 군정의 가장 큰 출발은 소통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통은 무릎을 맞대고 눈을 마주치며 가슴을 열어 듣는데서 출발한다"며 "군청 군수실에 앉아 군민들을 기다리기 보다는 읍면 이동군수실과 같이 직접 현장에서 군민들을 뵙고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논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군정 방향에 대해 하 군수는 "하동군은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며 "하동만의 매력이 담긴 전원도시를 만들고, 거기에 압축 복합거점타운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생활 인프라를 보태어야 한다. 많은 청년들이 하동으로 올 수 있도록 같은 생각과 비전을 공유하는 청년들의 마을을 조성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건립해 실무중심의 멘토링 교육으로 창업의 핵심인 마케팅 역량을 기르도록 하겠다"고 제시했다.

    경제자유구역 정상화와 관련해 하 군수는 "가장 어렵고 무거운 문제는 경제자유구역 정상화일 것"이라며 "갈사와 대송산단은 오랜 기간 문제가 쌓이고 쌓인 상황이라 소위 ‘한방에 해결’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채무와 권리관계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정부의 산업정책과의 조화를 꾀하는 한편 광역권 산업구조와 연계하는 체계적인 전략을 담은 좋은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하 군수는 이 밖에 △미래형 한국농어업 하동모델 구축△어르신과 여성, 어린이가 행복한 하동 등을 밝혔다.

    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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