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3년 02월 01일 (수)
전체메뉴

경남FC, 내일 빗장 잠그고 골문 연다

대전과 원정경기 하남 공격 선봉
상위권 발판 마련 위해 필승 각오

  • 기사입력 : 2022-03-25 08:06:04
  •   
  • 경남 FC가 오는 26일 대전 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승점 3점 달성을 목표로 출격한다.

    경남은 최근 전남 드래곤즈와 맞붙어 2명이 빠진 상태에서도 상대를 압도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안산 그리너스전에서도 2-0로 앞섰지만 뒷심 부족으로 무승부에 그쳤다.

    이번 시즌 K리그2는 서로 물고 물리는 흐름이 전개되고 있기에 경남이 대전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단번에 상위권 진출이 가능하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경남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이에 지난 안산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하남을 선봉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이번 시즌 경남의 유니폼을 입게 된 하남은 안산전에서 데뷔골과 멀티골을 터트리며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남과 더불어 정춘근과 이민기도 공격에서 기대된다. 정충근 역시 이번 시즌 경남에 합류했는데, 지난 전남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자신감이 오른 상태다. 2001년생 신예 이민기는 풀백이지만 오버래핑과 크로스가 물이 올라 하남과의 호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남과 맞붙을 예정인 대전은 현재 9위로 출발이 좋지 않지만 강력한 승격 후보로 꼽히고 있다. 경남은 이번 시즌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현재 대전과의 통산 전적은 15승 13무 10패로 경남이 우위에 서 있다.

    승리만큼 경남에 중요한 것은 무실점이다. 시즌이 시작된 후 모든 리그 경기에서 실점이 나왔다. 대전은 전력이 뛰어난 팀이지만, 이번 시즌 득점 적립에 애를 먹고 있다. 이에 경남은 대전의 무딘 창을 막아내며 리그 첫 무실점 경기를 기록한다는 전략이다.

    박준영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박준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