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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0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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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하남, 시즌 1·2호골 신고… 안산과 2-2 무승부

윌리안과 에르난데스 결장에도 매서운 공격력
하남 멀티골 맹활약에도 아쉬운 수비로 2골 허용

  • 기사입력 : 2022-03-20 21: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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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FC가 공격수 하남의 멀티골 활약에도 불구하고 안양에 골을 허용하면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남은 20일 오후 6시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 그리너스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경남은 전반 4분께 공격수 하남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1골차 리드를 잘 지켜나갔다. 이후 후반 10분께 하남은 상대진영 우측에서 박광일이 올린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하면서 시즌 2호골이자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안산이 공격라인을 올리면서 경남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다. 결국 경남은 끝까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 41분과 추가시간 1분에 안산에 1골씩을 내주면서 2-2로 경기를 마쳤다.

    20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경남FC와 안산의 경기에서 공격수 하남이 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경남FC/
    20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경남FC와 안산의 경기에서 공격수 하남이 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경남FC/

    경남은 이날 안양에 2-2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2승 1무 2패 승점 7점으로 리그 11개 팀 중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남은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아쉽지만 지지 않고 승점 1점을 챙긴 것에 만족한다. 헤트트릭 욕심은 나긴 했지만 아직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아 능력껏 경기를 소화했다”며 “경기가 아직 많이 남았다. 팬들에게 많이 이기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경남은 오는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과 7라운드 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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