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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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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 52.1%·정권 재창출 37.1%

[한신협 대선 공동 여론조사] 대선 프레임
정권 교체 여론 상승·재창출은 하락
40대 제외 전 연령대 정권교체 공감

  • 기사입력 : 2022-01-24 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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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절반 이상이 올해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라고 응답했다.

    ‘올해 대선에 대한 다음 두 의견 중 어디에 더 공감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52.1%였다. 반면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은 37.1%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0.8%였다.

    지난 조사(12월 26~29일) 대비 정권 교체 여론은 1.2%p 증가한 반면, 정권 재창출 여론은 2.1%p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경남·부산·울산(56.4%)을 비롯해 대구·경북(65.3%), 서울(56.5%), 인천·경기(50.4%) 대전·세종·충청(52.1%), 제주(51.8%)에서 정권 교체를 원한다고 응답했고, ‘정권 재창출’ 응답 비율이 높은 지역은 광주·전남(55.4%) 전북(52.6%), 강원(42.9%) 등 3곳이었다.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가 정권 교체에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20~30대의 경우 절반 이상이 정권 교체에 공감했다. 성별로는 남성(55.2%)이 여성(49.0%)보다 정권 교체에 더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대비 정권 재창출 여론이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대전·세종·충청(6.1%p↓)이고, 연령대는 30대(5.9%p↓), 성별은 남성(3.9%p↓)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의 경우 54.5%가 정권 교체에 공감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중에서도 10.8%, 정의당의 32.8%가 정권 교체에 공감했다.

    이번 조사는 <경남신문>과 한국지방신문협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20에서 23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7만 8908명에게 ARS(자동응답·휴대전화 100% RDD 방식)로 전화를 걸어 3013명이 답변한 결과다. 응답률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P). 부산·울산·경남 455명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유의미한 표본수를 얻은 결과로 지역별 민의가 충분히 반영됐다. 통계 보정은 지난해 11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사후가중치 부여 방식을 사용했다. 통계값은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통계표 결과 단순 합산에서 반올림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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