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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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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엔진도 열 받는다… 한여름 차량 화재 주의보

창원소방본부 “엔진과열 화재 많아 장시간 운행 전후 냉각수 등 점검을”

  • 기사입력 : 2021-08-05 10: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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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속 차량화재 주의하세요”

    창원소방본부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엔진 과열 등 차량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여름철 차량화재의 주요 원인은 냉각수나 엔진오일 부족 등이다. 장시간 운전과 에어컨 사용 시 냉각수가 부족할 경우 차량 엔진의 열기를 식혀주지 못해 화재가 발생하게 된다.

    여름철에는 장시간 야외에 주차할 경우 차 안에 배터리 충전기나 라이터, 가스용기(부탄가스), 손소독제 등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창원관내에서 지난 5년간 발생한 여름철 차량화재는 2017년 22건, 2018년 22건, 2019년 27건, 2020년 19건이고, 올해는 6월까지 11건이 발생했다.

    차량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운행 전후 엔진오일이나 냉각수 등을 점검하고. 주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점검해야 한다. 열에 취약한 물품(라이터, 손소독제 등) 차량 내 비치도 금지해야 한다.

    이종택 안전예방과장은 “평소 차량화재를 위한 점검사항을 숙지하고 반드시 차량용 소화를 비치해 혹시 모를 화재에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7월 8일에 발생한 차량화재 현장./창원시
    지난 7월 8일에 발생한 차량화재 현장./창원시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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