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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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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 정상 ‘꽃·바람·별자리 공원’ 선다

의령군 ‘에코공원’ 조성사업 착수
대의면 신전·벽계 일원 산 1만㎡
35억 투입 이달 착공 내년 4월 개장

  • 기사입력 : 2021-04-22 20: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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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산 정상부에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는 ‘꽃 바람 별자리를 걷는 에코공원’이 들어선다.

    의령군은 벽계관광단지, 한우산 생태숲 등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있는 산림휴양 관광명소가 될 에코공원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지역은 대의면 신전리 산17, 벽계리 산200 등 한우산 정상 일원 1만㎡ 지역이다. 사업기간은 올해 4월부터 내년 4월까지다. 국비 17억5000만원, 도비 5억2500만원, 군비 12억2500만원 등 총 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한우산 정상부에 조성되는 ‘꽃·바람·별자리를 걷는 에코공원’ 조감도./의령군/
    한우산 정상부에 조성되는 ‘꽃·바람·별자리를 걷는 에코공원’ 조감도./의령군/

    군은 23일까지 산지전용 및 도로점용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 한뒤 26일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주요 시설 사업은 에코센터(191㎡) 건립, 하늘전망대, 행잉네트(공중에 설치된 쉼터용 그물네트), 나뭇잎 평상, 로프 오르기, 체험놀이대, 티테이블, 목재등의자, 유아놀이대, 숲속교실, 목재난간, 흔들의자 설치 등이다.


    또 철쭉바람길과 하늘전망대, 사색길, 홍의광장, 그물놀이터를 위한 테크계단 및 데크로드 설치, 사고석포장, 화강석판재포장, 현무암판석포장 등 다양한 포장공사가 진행된다. 이외 산철쭉, 비비추, 산수국, 억새, 은방울꽃, 좀작살나무 등이 대거 식재된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에코공원은 뷰 테라스, 홍의광장과 에코센터, 하늘정원 및 유아숲 체험원 등 세 구역으로 구분된다.

    뷰 테라스는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넓은 스탠드 형태로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도깨비와 함께 걷는 야간 산책, 야외공연, 백패킹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홍의광장에는 퇴뫼식한우선생 성곽, 자연석판석포장, 홍의송타일포장 등이 설치된다. 도깨비 야시장, 한우산성 성곽 풍경, 물총축제 등이 운영된다.

    에코센터에는 중정 및 옥상정원 등이 조성된 전시 및 커뮤니티 센터가 들어선다. 도선생의 공방교실, 도깨비 의상체험 등이 운영된다.

    하늘 정원에는 하늘 전망대와 정원, 행잉네트 휴게공간, 산책로를 포함한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도깨비 포토존, 레포츠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유아숲 체험원에는 숲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숲에서의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탐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모험놀이터, 소꿉놀이터, 숲 속 교실, 해님달님 밧줄놀이, 수국길 등이 조성된다. 자율운영 유아숲 체험원과 도깨비 감투 포토존이 운영된다.

    의령군 관계자는 “특색있는 에코공원을 조성해 지역의 산림휴양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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