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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돼 갑니까?] 합천 쌍책면 이책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황강변 건태마을 침수 방지용…현 공정 80%
제방 2.33㎞ 정비, 배수장 등 건설
내년 말 완공 목표로 공사 ‘착착’

  • 기사입력 : 2018-02-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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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쌍책면 건태리 ‘이책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이 현재 8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합천군/


    합천군은 쌍책면 건태리 일원에 ‘이책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폭우 시 황강에서 역류하는 하천수로 인해 건태마을 앞 상신천의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제방붕괴 및 마을침수 등의 재해로부터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172억원으로 국비 86억원, 도비 26억원, 군비 60억원이 투입될 계획으로 2018년 현재 총사업비 전체 예산이 확보돼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주요 시설은 제방정비 2.33㎞, 도로정비 1.51㎞, 교량가설 2개소, 배수장 1개소로 계획돼 있다.

    또 배수장은 펌프장과 저류지로 구성돼 폭우 시 최대 분당 125㎥의 내수를 방출할 수 있는 용량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해 2014년 5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는 등 현재까지 축제정비 2.33㎞, 도로정비 1.0㎞, 교량가설 2개소를 완료하고 배수장 설치를 위한 부대공사를 하고 있으며, 사업은 오는 2019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 재해위험 개선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폭우 시 빈번하게 발생하던 건태마을 침수피해를 방지해 지역민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고, 하천 및 도로 등 기반시설의 개량으로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책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기간 내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며 “올해 우기 전 배수장이 가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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