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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5년 기다린 46억명의 축제, 오늘밤 9시 성대한 개막중국 항저우서 17일간 열전 팡파르…한국, 구본길·김서영 앞세워 입장 중국 저장성의 성도 항저우에서 아시아 대륙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19회 항저우 하계 아시안게임이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성대한 막을 올린다.항저우의 상징 연꽃을 건물로 형상화한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시대 첫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가 46억명에 달하는 아시아인들을 찾아간다.
(항저우=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21일 오후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과 시내 주... -
경남, 전국장애인체전 10위권 목표25개 종목 546명 선수단 참가
오는 11월 전라남도 일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남 선수단은 25개 종목 54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남은 11월 3~8일 열리는 이번 대회서 지난해 14위보다 상향된 10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9일 경남사회복지센터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 선수단 감독자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장애인체육회/
...권태영 기자 - 남자 프로농구, 20년 만에 개인상 부활득점·리바운드 등 6개 부문남자 프로농구에서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계량 부문 기록상이 20년 만에 부활했다.
KBL은 21일 오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29기 정기총회 및 제4차 이사회를 열어 2023~2024시즌부터 6개 계량 부문 개인상을 재시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상 항목은 득점과 3점 슛,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 등이다.
KB...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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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24일 ‘배수의 진’부천FC 원정 물러설수 없는 승부 경남FC가 오는 24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서 부천 FC 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3라운드 원정경기를 한다.경남은 지난 20일 안양종합운동장서 열린 FC안양과의 원정경기서 조향기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경남은 승점 46(12승 10무 7패)으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5위 자리를 지켰지만 6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44)에 승점 2 앞서며 따라잡힐 위기에 놓였다. 다만 경남도 3위 부천에 승점 3을 뒤지고 있어 부천과의 33라운드 경기가 중요해졌다.
경남FC 선수들이 지난 20일 안양종합운동장서 ...권태영 기자 -
리그 10위에 덜미 잡힌 NC키움에 1-5 역전패 갈길 바쁜 NC 다이노스가 10위 키움에게 덜미가 잡히며 3연승에 실패했다.NC는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5로 패배했다.3연승을 이루지 못한 NC는 66승 2무 54패로 2위 KT 위즈와 격차가 두 경기로 벌어졌다.
NC 태너가 21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역투 하고 있다./NC다이노스/
이날 경기 선발로 나선 태너가 6이닝 동안 5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을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NC 타선 역시 키움 선발 ...박준영 기자 -
연세대 가드 유기상, 창원LG ‘유니폼’
KBL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프로농구 무대서 훨훨 날아다닐 것”중앙대 이강현은 2라운드 8순위 호명“매년 성장하며 나의 가치 증명할 것”
연세대 유기상(가드·188㎝)이 창원 LG세이커스 유니폼을 입는다.
조상현 창원 LG 세이커스 감독은 2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유기상을 지명했다.
유기상은 “오고 싶었던 LG라는 팀에 올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 “프로에서 겸손한 자세와 함께 열정을 가지고 창공을 나는 독수리처럼 KBL 무대를 훨훨 날아다니...박준영 기자 -
NC 구창모 대신 김영규, AG 태극마크NC 불펜 핵심… 최종 엔트리 포함 부상으로 3개월 넘게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던 NC 다이노스 구창모의 항저우행이 끝내 불발됐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와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1일 부상에서 회복 단계 또는 부상인 투수 구창모와 외야수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를 대신해 NC 김영규와 삼성 라이온즈 김성윤이 최종 엔트리 24명에 포함했다.
NC 김영규./NC 다이노스/
구창모는 지난 6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공 5개만을 뿌리고 자진 강판했다. 당시 병원 검진 결과 전...박준영 기자 -
NC 페디, 마! 난 아직 배고프다현재 19승·181탈삼진
NC 다이노스 에이스 페디가 투수 부문 3관왕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페디는 26경기서 19승 6패, 평균자책점 2.13, 181탈삼진을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노리고 있다. 페디는 다승과 탈삼진 부문에서 일찌감치 타이틀을 확보했다. 다승 부문에서 2위에 올라있는 KT 위즈 벤자민(15승)과 4승 차이를 두고 있다. 탈삼진 부문 역시 2위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164탈삼진)이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됐고, 3위 KT 벤자민(149탈삼진)과는 32개나 차이 난다. 평균자책점만 무너지지 않는다면 페디는 투수 3관...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