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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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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감성 키움 예술교육을 위한 첫 발자국을 내딛다!

  • 기사입력 : 2020-01-28 15: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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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8~29일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초등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0. 심미감성 키움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 역량 강화’를 위한 ‘교과연계 통합예술교육을 위한 초등교사 첫 발자국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 예술교육 방법을 개선하고 교원 역량 함양으로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연수는 교사 수준 교육과정 의미와 조건,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 예술수업과 예술로 행복한 학교를 위한 통합예술 수업 사례로 진행되었다. 또한 주성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예술에 담긴 생각과 느낌으로 소통하기’ 강의와 함께 목공, 공예, 캘리그라피 선택 체험활동도 이루어졌다.

    1월 교과연계 통합예술교육 연수를 시작으로 2월에는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 8월에는 예술교육 역량을 다지는 중등교사 연수로 각 주체의 특성에 맞는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인식 전환과 교육과정 일체화를 위한 이론과 실제의 균형 있는 프로그램과 교원의 감수성을 북돋아 줄 수 있는 공연 관람, 체험, 실기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백운현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술융합 수업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문화예술교육을 더욱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 그리고 풍성한 삶을 위한 힘찬 발자국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경남교육청 제공

    2-2 초등교사 발자국 직무연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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