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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특별사진전, 100년 전 함안의 모습을 담다.

  • 기사입력 : 2019-12-05 16: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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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원기복)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리건판 사진 중 함안지역 자료를 한데 모아 특별 사진전 ‘100년 전 함안의 모습을 담다.’를 연다.

    이번에 소개되는 유리건판 사진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조선에 대한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고 식민사관을 정립하기 위한 고적조사 시 촬영한 함안의 문화유산과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안군청 가야문화유산 담당관 천성주 학예사는 특별사진전의 이해를 돕고자 일제강점기의 조선고적조사의 성과와 식민사관 논리의 특강을 실시하였다. “일제강점기 고적조사의 목적은 ‘조선의 역사를 규명 한다’는 미명하에 조선에 대한 식민지배의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시행한 또 하나의 식민정책이다.”라고 말했다.

    특별사진전과 강연을 경청한 함안교육지원청 교직원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100년 전 함안의 모습을 눈에 담고 일제강점기에 헌신한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원기복 교육장은 “이번 특별사진전과 강연은 100년 전 일제강점기의 암울했던 우리지역인 함안을 기억하는 계기로, 아라가야 역사 바로 알기에 전 교직원이 동참 할 것.”이라 밝혔다. 경남교육청 제공

    보도사진(함안교육지원청_특별사진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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