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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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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대산중, 제48회추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 남중 혼성 5종 금메달 획득

  • 기사입력 : 2019-08-15 16: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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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법인명덕육영회(이사장 윤정숙) 산하 대산중학교(교장 주영숙) 육상부 3학년 이유성 학생선수가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8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남중 혼성 5종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유성 학생선수가 출전한 혼성 5종은 첫날 100m, 포환던지기, 110m허들과 둘째 날 높이뛰기, 800m 달리기경기로 치렀다. 전국의 학생선수 20여 명이 출전한 이 경기에서 3,349점을 획득하여 2위인 목포 하당중 조상현(3,156점) 선수를 제치고 우수한 기량을 보여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대산중학교는 육상꿈나무인재양성 산실로 현재 5명의 육상선수가 폭염에도 불구하고 여름방학집중훈련에 임한 결과 새로운 종목에 처녀 출전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육상 전통의 맥을 잘 이어가고 있다.

    대산중 육상부 지도자 배성민 코치는 ‘자신의 주 종목은 400m이지만, 여러 종목을 뛰어야 하는 혼성 5종 경기에 도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큰 성과이며 육상 선수로서 갖춰야 할 신체조건이 탁월하여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이다.’라며 대회 결과에 매우 기뻐했다. 경남교육청 제공

    대산중이유성추계육상금메달(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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