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자연스럽게 축의금 훔치기
- 기사입력 :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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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부경찰서는 결혼식장에서 친척을 가장해 축의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A(53)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35분께 김해시 한 예식장에서 B씨가 가족사진 촬영을 위해 지인에게 축의금 가방을 맡긴 틈을 타 지인에게 접근, "내가 신랑 삼촌이다. 축의금 가방을 가져오란다"면서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