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블루스]주중엔 선생님, 휴일엔 음악가로 사는 청춘8호 권나무
- 기사입력 :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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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생각하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불평할 이유가 없어요.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으니깐요. 직업을 선택할 땐 적성에 맞고 계속 좋아할 수 있는 일인가를 제일 먼저 고민해야 하는 거잖아요.
올해 30살, 나무씨는 아이를 가르치는 일이 좋아?교사가 되었고 노래 부르는 것이 좋아 음악가가 되었습니다.
"병자처럼 참고, 회복기 환자처럼 확신을 가지세요"라고 나무씨가 릴케의?말을 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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