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들이 잇따라 상반기 직원공채에 들어갔다. 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경남기업은 오는 7일까지 해외 플랜트. 개발사업. 관리 등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 입사 지원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롯데건설은 그룹공채 형태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중이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플랜트. 주택사업. 정보기술 등이다.

동부건설도 그룹공채 형태로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중으로. 상경계열이나 법정계. 어문계. 인문사회계. 토목. 건축. 기계. 전기계열 전공자에 한해 지원을 받으며 온라인 지원서류 마감은 7일이다.

모아종합건설은 4일까지 토목. 건축. 안전. 조경. 소방. 전기. 품질. 공무. 입찰 등 분야에서 경력과 신입사원을 뽑는다.

한국중부발전(7일 마감)과 한국서부발전(4일 마감). 한국남동발전(10일 마감)도 화학. 발전전기. 발전기계. 정보통신. 법정. 상경. 화학. 통신 등 분야와 함께 건축. 토목에서 각각 60~80명 규모로 신입사원을 공채중이다.

GS건설은 6일까지 주택분야 경력사원 입사지원서류를 접수하며. 구산건설은 10일까지 건축 기술직종에서. 금광건업은 7일까지 토목 분야에서. 남해종합개발은 4일까지 관리. 토목. 건축. 기계 등 분야에서 각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조윤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