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4일 (수)
전체메뉴

경남소설가협회 제11대 회장에 하아무 소설가 선출

  • 기사입력 : 2022-01-25 08:12:52
  •   

  • 하아무(사진) 소설가가 경남소설가협회 제11대 회장이 됐다. 경남소설가협회는 최근 창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하아무 소설가를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부회장으로는 박영민, 사무국장은 서경숙, 감사는 홍혜문 소설가가 맡는다.

    하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과 더불어 기후변화의 시기 다양한 문화예술간의 융합적 소통을 통해서 생태환경문학으로서 소설이 새로운 지향점을 모색해야 한다. 참신한 동력으로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소설가협회는 올해 ‘소설가가 보는 대중예술(K-컬처)과 한류’, ‘기후변화 시대와 소설적 수용의 문제’ 등 세미나와 토론, 좌담회 등을 통해 소설 장르의 위상을 회복할 방침이다.

    한유진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한유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