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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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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버거가 창녕 햇마늘 품었네”

‘창녕 갈릭 버거’ 400여개 매장 판매
군·농협 지속적 추진 마케팅 성과

  • 기사입력 : 2021-08-04 21: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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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맥도날드는 5일 창녕 햇마늘이 들어간 ‘창녕 갈릭버거’를 출시했다.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NH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최정권), 우포농협(조합장 정장석)이 지속적으로 추진한 마케팅과 한국맥도날드의 Taste of Korea 프로젝트가 맞물린 성과다.

    ‘창녕 갈릭 버거’ 런칭 홍보 사진./창녕군/
    ‘창녕 갈릭 버거’ 런칭 홍보 사진./창녕군/

    창녕마늘은 전국 재배면적 1위, 지리적표시 제82호(2012년3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2019년4월) 등록, 마늘·양파산업특구 지정(2016년12월) 등으로 이미 우수성을 널리 인정 받은 바 있으며 유황분 토질과 깨끗한 수질로 맛과 향, 영양소 모두 으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올 5월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마늘 수급을 창녕군에 의뢰했으며 이에 농협창녕군연합사업단에서 원재료인 창녕 깐마늘을 납품해 창녕마늘을 활용한 ‘창녕 갈릭 버거’가 출시됐다.

    신제품 ‘창녕 갈릭 버거’는 전국 400여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5일부터 9월 8일까지 판매된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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