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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밤새 44명 추가…창원에서 절반 이상 발생

창원 26, 김해 11, 남해 3, 거제 2, 사천 1, 고성 1

  • 기사입력 : 2021-08-04 10: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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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3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시가 26명으로 전체의 59%에 달한다. 김해시는 11명, 남해군 3명, 거제시 2명, 사천시와 고성군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이 2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3명, 해외입국 1명, 감염경로 조사 중이 15명이다.

    4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11명이다. 1057명이 입원했고, 6434명이 퇴원했으며, 20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대면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3일 오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내원객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성승건 기자/
    3일 오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내원객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성승건 기자/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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