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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미술대전 대상에 강정민·이을자씨

  • 기사입력 : 2021-06-21 21: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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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미술협회와 창원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34회 전국공모 성산미술대전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성산미술대전 심사위원회는 지난 5·14일 두 차례 걸쳐 출품작 1300점을 심사한 결과 대상 2점, 최우수상 4점, 우수상 22점, 특별상 2점 등 입상작 712점을 확정했다. 올해 최다 출품 부문은 서양화로 총 318점이 접수됐다.

    대상은 강정민(서양화) ‘운명의 수레바퀴’, 이을자(문인화) ‘매화’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최춘미(수채화) ‘여름날의 끝자락’, 윤현순(민화) ‘향원의 풍경’, 배소은(공예·섬유) ‘길을 걷다’, 강성기(서각) ‘백복자집’이 받았다.

    대상 강정민씨(서양화) ‘운명의 수레바퀴’
    대상 강정민씨(서양화) ‘운명의 수레바퀴’
    대상 이을자씨(문인화) ‘매화’
    대상 이을자씨(문인화) ‘매화’
    최우수상 최춘미씨(수채화) ‘여름날의 끝자락’
    최우수상 최춘미씨(수채화) ‘여름날의 끝자락’
    최우수상 윤현순씨(민화) ‘향원의 풍경’
    최우수상 윤현순씨(민화) ‘향원의 풍경’
    최우수상 배소은씨(공예·섬유) ‘길을 걷다’
    최우수상 배소은씨(공예·섬유) ‘길을 걷다’
    최우수상 강성기씨(서각) ‘백복자집’
    최우수상 강성기씨(서각) ‘백복자집’

    창원미술협회 강주연 회장은 “출품작 수가 지난해보다 많았고, 전반적으로 수준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수상작은 23~27일 창원 성산아트홀 전시동 전관서 만나볼 수 있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3시 성산아트홀 로비서 열린다.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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