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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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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셨죠? 지친 당신을 위한 공연입니다

창원 3·15아트센터, 기획공연 라인업 확정
수요콘서트, 뮤지컬·클래식·비보이·탱고 4회 선보여
김덕수·백건우 등 예술인 명장 조명 ‘거장 초청시리즈’

  • 기사입력 : 2021-02-25 08: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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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3·15아트센터가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음악 성찬을 차렸다. 올해는 창원특례시 지정에 맞춘 공연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예술인 명장을 조명하는 국악 무대부터 경남대와 손잡고 꾸민 뮤지컬까지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

    비보이그룹 ‘진조크루’
    비보이그룹 ‘진조크루’

    뮤지컬배우 민우혁. /제이케이아트컴퍼니 제공/

    뮤지컬배우 김소향. /EMK ent. 제공/

    ◇정기 기획= 수요콘서트는 매달 열린 공연을 네 차례 축소했다. 3월 31일은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김소향이 출연하는 ‘뮤지컬 넘버 콘서트’로 연다. 5월 26일은 클림트 작품과 베토벤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베토벤x클림트 운명의 키스’를 선사한다. 7월 28일은 세계 최초로 비보이 5대 메이저를 석권한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가 댄스를 선보인다. 12월 15일은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한 탱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명인 김덕수. /청배연희단 제공/

    ◇특별·시즌 기획= 예술인 명장을 조명한 ‘거장 초청 시리즈’도 야심차게 내놨다. 창원특례시 도약의 의미가 담긴 기획물이다. 5월 8일은 명인 김덕수와 명창 안숙선, 차세대 명장 청배연희단이 국악 무대를 선보인다. 6월 23일은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슈만 작품을 연주한다. 9월 10~11일은 배우 이순재가 연극 ‘사랑해요, 당신’으로 열연한다. 12월 21일은 국립합창단 ‘헨델의 메시아’로 장식한다.

    경남대 뮤지컬 ‘창수책방’
    경남대 뮤지컬 ‘창수책방’
    아트레인 ‘경남심포닉밴드’
    아트레인 ‘코리안아츠브라스’

    ◇지역밀착형 기획= 경남대학교와 기획한 뮤지컬도 주목할만 하다. 2012년 ‘산학 시너지 네트워크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올해는 10월 29~31일(6회) 사흘간 소극장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회차는 조정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아트레인 사업도 3년 연속 이어간다. 공연예술단체가 창원지역 문화 사각지대 학교를 방문해 공연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비사업 공모를 통해, 상·하반기(6월 29일/9월 28일)로 나눠 공연(목관·전통·금관 앙상블)을 선보인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모든 공연은 코로나 추이에 따라 온라인이나 생중계로 대체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티켓 예매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티켓 오픈 일자는 코로나 추이에 따라 오픈객석을 정한 후 공지된다.

    주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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