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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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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센터 지정·안내문 배부…경남 지자체 ‘백신 접종’ 준비

김해, 11월까지 전 시민 70% 목표… 진주, ‘1호’ 진주중앙요양병원장
통영, 준비기간 두고 내달 2일 시작

  • 기사입력 : 2021-02-24 2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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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부터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계획인 가운데 도내 지자체들도 백신 접종 준비에 분주하다.

    ◇진주시= 진주시는 보건소에 백신 700명분을 공급해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방문접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요양병원은 2400명분이 공급돼 종사자 및 입원환자 접종용으로 사용한다.

    진주지역 첫 접종자는 진주중앙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송현석(43) 병원장이다. 첫 접종을 시작으로 요양병원 10개, 요양시설 22개의 65세 이하 접종대상자 95%에 해당하는 2550명에 대해 1단계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진주시 접종대상은 18세 이상 인구 70%에 해당하는 약 20만 4000명이며, 2월에 1단계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우선접종대상자로 분류된 시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을 이틀 앞둔 24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희연요양병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자체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의료진이 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을 이틀 앞둔 24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희연요양병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자체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의료진이 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김해시= 김해시는 오는 11월까지 전 시민의 70% 접종을 목표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시는 접종센터 2곳(문화체육관, 율하체육관)을 지정하고 195개 위탁의료기관 신청을 받아 현지실사를 진행 중이다. 김해지역 첫 접종은 26일 32개 요양병원과 12개 요양원 내 만 65세 미만 종사자와 환자 중 접종에 동의한 4553명(대상자의 93%)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시는 병원 자체접종, 보건소 방문접종을 통해 순차적으로 1분기 내 완료키로 했다.

    ◇통영시= 통영시는 차질없는 접종을 위해 준비기간을 두고 내달 2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시는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796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우선 접종할 계획이다. 만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서는 백신 유효성에 대한 추가 임상정보를 확인한 후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밀양시= 밀양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고령층 집단 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1차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이번 예방접종으로 요양병원 4곳, 요양시설 14곳의 입소자 및 종사자 518명이 첫 접종 대상자가 된다. 내달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보건의료인) 및 코로나 1차 대응요원 접종이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제시= 거제시는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해 만 65세 미만 노인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시는 5월 중 노인 재가·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장애인, 노숙인 등 이용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원, 치과·한방 병·의원, 의료인 및 약사 등에 대해서도 의료기관 자체접종 또는 위탁의료기관 내원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함안군= 함안군은 오는 12월말까지 18세 이상 전 군민 5만6000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해 70% 이상의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1차 우선접종대상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과 폐쇄병동에 입원·입소한 만 65세 미만자와 해당시설 종사자 860여명이다. 3월부터는 고위험의료기관인 병원종사자와 소방서, 보건소 등에 근무하는 코로나19 대응요원이며 보건소 접종으로 실시된다.

    ◇창녕군= 창녕군은 오는 11월까지 70%인 3만8000명을 접종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며 소아, 청소년, 임산부는 임상결과에 따라 추후 접종여부가 결정된다. 1차 접종 우선대상자는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고령층 집단시설 만 65세미만 입원자·입소자·종사자 800여명이다. 이어 고위험 의료기관 근무 의료인과 코로나 1차 대응요원 등 300여명이 접종한다. 2분기에는 노인재가복지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 65세 이상 노인 등 약 1만9000여명 접종을 한다.

    ◇고성군= 고성군은 만 65세 미만 노인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군은 보건소 400명 분을 비롯해 모두 1000명 분의 백신을 확보할 계획이다.

    ◇합천군= 합천군은 보건소 방문접종팀 의료인(직원)을 시작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지침에 따라 당일 보건소 방문접종팀 우선접종을 시작으로 접종에 동의한 65세 미만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순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산청군= 산청군은 산청요양병원을 시작으로 지역 내 10곳의 실버타운과 요양원 종사자 등 364명에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 1차 접종은 26일부터 3월 초, 2차 접종은 4월 23일부터 5월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청군 내 접종대상자의 백신 접종 동의 비율은 94%다. 한편 백신도입 상황에 따른 접종순위 등 코로나19 전반에 관한 사항은 http://www.코로나19예방접종.kr로 확인 가능하다.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을 이틀 앞둔 24일 오후 창원 희연요양병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자체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의료진이 주사기를 점검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을 이틀 앞둔 24일 오후 창원 희연요양병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자체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의료진이 주사기를 점검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광역자치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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