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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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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업기업 대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추진

3월 5일까지 공모…10곳 선정해 기업당 700만원 지원 예정

  • 기사입력 : 2021-02-23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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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초기 창업기업의 원활한 민간 투자금 확보와 시장성 검증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 기술창업 크라우드펀딩(대중투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월 5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라우드펀딩(대중투자)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것으로, 창업기업이 온라인 펀딩 플랫폼에 제품을 등록하면 대중 소액 투자자들로부터 시장성을 평가받은 후 투자 유치를 통해 자기자본을 확충하는 방식이다. 초기 창업기업, 벤처기업이 효과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자본을 조달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도내 소재 기술 기반 창업기업이다.

    투자자들에게 펀딩의 대가로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후원형(리워드형)과 지분을 제공하는 증권형(투자형)으로 총 10곳을 선발, 기업당 최대 7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크라우드펀딩 전문교육, 기업별 1:1 상담, 법률상담, 펀딩 개설 및 영상 제작 지원, 플랫폼 등록을 위한 중개 수수료 등을 지원한다. 펀드 투자유치 및 정부 연구개발(R&D)사업, 사업화 지원 사업 신청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도내 기업 9곳이 펀딩에 성공해 총 6700여만원의 자금을 모집했다.

    성흥택 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이용하는 크라우드펀딩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창업초기 시장조사와 매출에 대한 부담을 줄여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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