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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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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기사 확진에 9개 업체 1855명 전수검사

18일 도내 신규 확진자 16명 발생
공무원 확진에 행정센터 폐쇄도

  • 기사입력 : 2021-01-18 20: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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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서는 공무원과 버스 운전기사 등을 포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1738~1753번)이 발생했다.

    이날부터 2주일간 도내 전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가운데 진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연장한다.

    18일 경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6명을 감염경로별로 구분하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6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김해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2명 등이고, 지역별로는 창원시·양산시·함양군 각 3명, 진주시·사천시·김해시 각 2명, 함안군 각 1명 등이다.

    18일 오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성승건 기자/
    18일 오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성승건 기자/

    도에 따르면 창원 거주 1745~1746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특히 1745번은 창원시 구암2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창원시는 확진 확인 즉시 센터를 폐쇄하고 소독했으며 센터 내 전 직원을 검사받게 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시는 접촉자와 센터 방문자 등을 확인해 검사를 할 예정이다.

    1746번의 감염 원인인 1704번이 운전기사로 근무하는 버스업체를 포함한 지역 내 9개 업체 기사 1855명은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김해 1744번과 양산 1753번은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로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받았고 확진됐다.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함양 확진자 1739~1741번 등 3명은 울산 거주 일가족으로 함양에 사는 가족의 집을 방문했다 확진됐다. 도와 함양군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가족이 사는 마을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한다.

    18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1750명이다. 입원환자는 273명이고 1471명은 퇴원했으며 6명은 사망자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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