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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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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경사 잇따라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금상 수상
공립미술관 평가 인증·코리아유니크베뉴 선정 등

  • 기사입력 : 2021-01-13 12: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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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에 희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13일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2020 Asia Design Prize)’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는 38개국 기관 및 단체에서 총 2340개의 작품을 응모했다. 미술관이 수상한 ‘골드 위너(Gold Winner)’는 전체 응모작 상위 3%의 작품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자인 상으로 일본 오사카 예술대학 교수인 요시마루 타카하시 심사위원장 및 전 세계 10개국 40여 명의 대학교수와 디자인 디렉터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전경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전경

    또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미술관 평가 인증을 받았다. 문체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첫 공립미술관 평가 인증을 시행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55개 공립미술관 중 전국 41개관이 인증을 받게 됐다. 평가 인증을 받은 미술관은 인증서를 발급 받으며, 해당 사실과 내용을 표시할 수 있다.앞서 김해클레이아크미술관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0-2021 코리아 유니크베뉴’에도 선정됐다.

    ‘유니크베뉴’란 전통 콘셉트나 그 국가, 도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장소를 지칭하는 용어로 대한민국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브랜드화 시켜 해외 인지도를 강화하고 다양한 마이스(MICE) 사업 개최지를 선정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내 12개 지역, 40곳이 선정됐으며 경남에선 클레이아크미술관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 인증서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 인증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세계 도자 엑스포가 열리고 있던 시점, 분청사기를 주요 테마로 한 박물관형 도예촌 건설을 목표로 착공했던 계획이 변경되어 건축 도자 전문 미술관으로 개관했다. 미술관 주 전시실인 돔하우스, 큐빅하우스와 작가들의 연수관인 세라믹창작센터로 구성돼 있다. 또 클레이아크 타워, 아트쉘터 등 도자조형 작품도 야외에 설치돼 있다. 특히 주 전시관인 돔하우스의 외벽은 도예 작품인 5000여장의 파이어드 페인팅(Fired Painting)타일로 조성돼 높은 조형미를 선보인다.

    미술관 관계자는 “최근 미술관에 코리아유니크베뉴 선정,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제 인증기관 선정,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금상 수상 등 경사가 이어지고 있어 기쁘다”며 “2021년에는 아름다운 미술관 클레이아크김해에서 마스크를 벗은 환한 미소의 관람객을 볼 수 있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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