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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 이후 경남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경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밀양 거주 60대… 경남 누적 총 688명

  • 기사입력 : 2020-12-04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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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4일 오후 1시 30분 이후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밀양 거주 60대인 경남 691번은 경기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두 사람은 지난 11월 22일 경기도에서 모임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691번의 접촉자와 동선노출자, 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4일 오후 5시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688명이다. 228명은 입원 중이고 459명은 퇴원했으며 1명은 사망자다.

    창원의 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한 내원객의 검채를 채취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창원의 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한 내원객의 검채를 채취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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