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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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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아파트 시행·시공사 지역업체 60% 이상 참여 협약

  • 기사입력 : 2020-12-04 07: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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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에서 아파트를 지을 때 지역업체가 60% 이상 참여하는 협약이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창원시는 3일 내년 초 착공 예정인 성산구 안민동 ‘민간지원 공공임대주택’ 시행사 창원뉴스테이(주)·시공사 ㈜삼정기업과 ‘가포지구 반도유보라’ 시행·시공사 ㈜반도건설이 참여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택건설사업자는 사업 시행 시 하도급, 건설자재, 인력, 건설장비 등 지역업체가 60%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창원시는 주택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을 한다는 내용이다.

    창원시가 3일 시청에서 ㈜삼정기업과 ㈜반도건설 관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창원시/
    창원시가 3일 시청에서 ㈜삼정기업과 ㈜반도건설 관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창원시/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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