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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0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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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뉴딜·3대 핵심 과제 사업에 초점

경남도 첫 국비 6조 내용 살펴보니
동남권 메가시티 교통망 위한 부전-마산 전동열차 도입 등 반영

  • 기사입력 : 2020-12-03 21: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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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2021년도 국비 6조5637억원을 확보하며 사상 처음으로 국비 6조원 시대를 열었다.

    최근 5년간 경남도의 연도별 국비 확보액을 보면 2017년 4조2449억원, 2018년 4조5666억원, 2019년 5조410억원, 2020년 5조8888억원을 기록했다.

    내년도 국비 확보로 스마트·그린·사회적 뉴딜 등 경남형 뉴딜사업과 청년특별도·교육인재특별도·동남권메가시티 구축 등 3대 핵심 도정 과제를 추진하는데 힘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김경수 도지사가 지난달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사례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김경수 도지사가 지난달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사례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경남도가 확보한 국비 예산을 분야별로 들여다 보면 산업경제 분야에는 경남 산업위기 극복방안 중 하나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20억원, 스마트공장 고도화 등 제조업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ICT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 36억원 △4차 특구 사업(경남 5G스마트공장) 60억원 △강소특구 사업화 지원 120억원 △스마트 센싱 유닛 제품화 실증기반 구축 30억원 △스마트산단 디지털 플랫폼 구축 30억원 △5G기반 딥러닝 및 가상제조 공정훈련 시뮬레이션 융합 솔루션 20억원 △항공산업 스마트공장 디지털 클러스터 조성 12억원 △무인선박 규제특구 혁신산업 57억원 △친환경 선박수리 개조 플랫폼 구축 57억원 등이 반영됐다.

    도로 등 SOC 분야에는 수도권과의 격차를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핵심인 광역교통망 관련 사업 가운데 하나인 △부전-마산 전동열차 도입에 20억원이 들어갔다.

    여기에다 지역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양산도시철도 건설사업 500억원 △초정-화명간 광역도로 건설 10억원 △매리-양산 국지도 60호선 93억원 △창원 동읍-봉강(국지도 30호선) 40억원 △칠북-북면(국지도 60호선) 7억원, △디지털 도시재생 뉴딜 101억원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기본설계 용역비 406억원 등이 포함됐다.

    농해양·환경 분야에는 지역 내 농어촌의 새로운 먹거리를 위한 △어촌 뉴딜300 1027억원 △굴 양식산업 전환 친환경 개체굴 지원 10억원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393억원 △스마트 양식 테스트베드 45억원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363억원 △앙식어류 전용 스마트 가공단지 조성 17억5000만원 등이 들어가 있다.

    또한 △2022 하동세계차 엑스포 12억원 △밀양 생태관광 조성 38억원 △화포천 습지보호지역 훼손지 복원사업 82억원 등이 반영됐다.

    교육·문화관광·안전분야에는 인재특별도를 위해 전국 최초로 경남도가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사업 300억원, 가야사 재조명을 위한 △초광역협력 가야문화권 조성사업 30억원 △비지정 가야유적 조사연구 30억원과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 5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372억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95억원 △천연물 안전지원센터 건립 4억원 등이 들어가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그동안 다방면으로 펼쳐온 국비확보 노력 덕분에 지역인재 육성의 물꼬를 트게 된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동남권 광역대중교통망의 핵심인 부전-마산 전동열차 도입, 스마트 뉴딜을 위한 4차특구(경남 5G스마트공장) 등의 예산이 국회 심의단계에서 증액 반영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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