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0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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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고교생 확진… 20일 경남 확진자 5명 더 늘어 10명

창원 3명, 진주 1명, 사천 1명 지역감염

  • 기사입력 : 2020-11-20 17: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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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연일 두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후 하동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군민들이 전수검사를 받고 있다./성승건 기자/
    도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연일 두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후 하동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군민들이 전수검사를 받고 있다./성승건 기자/

    앞서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표된 20일 오전 10시 이후 도내에서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들 5명은 모두 지역감염으로 창원 3명, 진주 1명, 사천 1명이다.

    ◇확진자 현황= 이날 오후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 451번 확진자는 진주시 거주자로, 진주시 소재 고등학교 학생이다. 19일까지 등교를 했고, 발열과 기침 증상이 나타나 19일 조퇴 후 선별진료소를 방문, 20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진주시 방역당국이 20일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 128명, 교직원 및 학교 방문자 42명 등 총 170명에 대해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 452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지난 14일 확진된 경남 384번이 근무하던 유치원에서 접촉한 원아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19일 검사를 받았고 20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 가족은 3명으로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경남 453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경남 435번의 접촉자다. 경남 400번, 421번, 435번, 453번 4명은 지난 13일 창원시 소재 ‘한스시’에서 모임을 함께 가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동거 가족은 3명으로 현재 검사 진행 중이다.

    경남 454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8일 증상이 나타나 19일 창원시 보건소를 방문, 20일 오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동거 가족은 2명으로 현재 검사 진행 중이다.

    경남 455번 확진자는 사천시 거주자다. 8일 확진된 경남 355번의 접촉자로 그간 자가격리 중이었다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 가족은 2명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경남도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창원시 진해구에서만 5명(446·447·448·449·450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까지 포함 도내에선 하루 새 10명이 확진됐다.

    ◇하동·진해지역 검사 현황=경남도는 20일 오후 5시 기준 하동군 내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모두 26명으로,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최초 확진자인 하동군 중앙중학교 학생을 포함해 양성 26명, 음성 950명이며, 141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경남 447번과 448번이 다니는 진해구 소재 장천초등학교는 학생 519명, 교사 100명 등 총 619명에 대해서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해군인 경남 446번 확진자 발생 후 해군 방역당국은 부대 내 선별진료소를 자체 설치하고 검사를 진행 중으로, 현재까지 200여명에 대해서 검사를 진행했다.

    2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도내 입원 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112명이고, 340명이 퇴원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452명이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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